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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을지로2가 장교동길 `한빛거리' 개방

  • 관리자 (glostar)
  • 2009-12-17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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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조명ㆍ미디어아트 등 디지털공간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 을지로2가 장교동길 일대가 첨단 조명과 체험공간을 갖춘 디지털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17일 장교동길 일대에 조성한 첨단 조명과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을지 한빛거리' 개장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을지 한빛거리는 첨단 조명시설과 양방향 디지털기술이 구현된 미디어아트 시설 등이 전시된 디지털 테마거리로, `한빛 미디어파크', `한빛 미디어갤러리', `한빛거리'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청계천변의 한빛 미디어파크는 양방향 미디어 시설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신개념 공원으로,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바뀌는 `영상가로등'과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을 다양한 효과로 연출하는 대형 `미디어보드'가 설치됐다.

기업은행 본점 뒤편 지하차도 공간에 조성된 한빛 미디어갤러리에는 그림 속 말과 사람이 움직이는 디지털 병풍과 `물 수제비 던지기' 등 상설 전시물, 초대작가전 작품을 볼 수 있다.

한빛 미디어파크와 갤러리를 연결하는 `한빛거리'에는 시민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단말기 `미디어 월' 3대와 다양한 패턴의 조명쇼를 연출하는 `인텔라이트' 12개가 자리잡았다.

미디어월은 한ㆍ중ㆍ일ㆍ영어 등 4개 국어로 주변 지역 관광정보와 뉴스, 날씨, 사진촬영, 게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을지 한빛거리 전 구간에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무선 네트워크도 설치됐다.

을지 한빛거리의 일부 시설은 글로스타ㆍ기업은행 등 민간 기업이 기부채납하거나 사업비를 기탁해 조성됐다.

을지로2가 장교동 일대는 그동안 사무실이 밀집해 있어 쇼핑ㆍ관광객의 왕래가 뜸했지만 을지 한빛거리 조성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첨단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시는 전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을지 한빛거리는 도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도심재창조사업'의 결실"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장식은 이날 저녁 한빛 미디어파크에서 열리며 을지 한빛거리 조성 과정을 담은 LED(발광다이오드) 영상과 다양한 디지털 영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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